
세계랭킹 1위 이준환, 세계유도선수권 남자 81㎏급 3연속 동메달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프로축구 K리그2 전남드래곤즈가 소속 선수 유진홍의 음주운전 사실을 밝혔다.전남은 13일 구단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음주운전 선수 발생에 대한 구단 사과문”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을 올렸다.전남에 따르면 유진홍은 지난 12일 밤 음주운전을 했다.팀 동료인 유경민은 해당 차량…
올해 세 번째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윔블던의 총상금 규모가 5350만 파운드(약 991억원)에 달한다.영국 매체 ‘BBC’는 13일(한국 시간) “윔블던의 상금이 사상 최대인 5350만 파운드로 증가했다”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올해 총상금은 지난해보다 7% 상승해,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 미드필더 케빈 더 브라위너(34)가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나폴리 유니폼을 입었다.나폴리는 12일(현지 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더 브라위너 영입을 발표했다.벨기에 국적의 미드필더인 더 브라위너는 세계적인 선수다.지난 20…
처음 직관에 나선 불꽃 파이터즈가 동국대학교와의 경기 후반전에 돌입한다.오는 16일 공개되는 스튜디오 C1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 7화에서는 추가점을 내기 위한 불꽃 파이터즈의 고군분투와 역전을 꿈꾸는 동국대학교의 혈전이 펼쳐진다.앞서 파이터즈는 경기 초반, 동국대의 막강한 …
김광현(37)이 SSG와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김광현의 누적 연봉은 프로야구 역대 3위에 올랐다.SSG는 13일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베테랑 좌완 에이스 김광현과 계약기간 2년 총 36억원(연봉 30억, 옵션 6억)에 다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광현…
프로야구 키움 입단동기이자 절친인 샌프란시스코 이정후(27)와 LA 다저스 김혜성(26)이 꿈의 무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첫 맞대결을 펼친다. 지구 선두 자리를 두고 물러설 수 없는 승부를 벌인다. MLB를 대표하는 라이벌이기도 한 샌프란시스코와 다저스는 14일부터 사…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 이정효 감독이 FC서울 김기동 감독와 지략 싸움을 벌인다.광주는 13일 오후 7시30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서울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18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현재 광주는 승점 24(6승 6무 5패)로 6위, 서울은 승점 22(5승 7무 5패)로…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김혜성(26·LA 다저스)이 메이저리그(MLB) 진출 후 처음으로 맞붙는다. 현지에서도 ‘절친’의 대결을 조명했다.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는 14일(한국시간)부터 사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올 시즌 첫 맞대결을 벌인다.내셔널…
‘피겨 여왕’ 김연아의 동갑내기 라이벌 아사다 마오(35)가 지도자로서 새출발을 한다.아사다는 12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기노시타 그룹에서 새로 설립한 ‘기노시타 마오 아카데미’와 ‘기노시타 마오 클럽’에서 지도자로서 새로운 한 걸음을 내딛게 됐다”고 발표했다.아사다는 일본 피겨 최고…
김시우, 임성재가 남자 골프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제125회 US오픈 첫날 공동 3위에 올라섰다.김시우와 임성재는 13일(한국 시간)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오크몬트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각각 버디 5개와 보기 3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쳤다.2언더파 …